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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시원한 진흙! 보령머드축제" 머드 한판에 세계가 들썩 흥분 폭팔

머드탕·머드슬라이드·씨름까지…국내외 관광객 '머드 매력'에 흠뻑 빠지다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8.03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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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25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이 머드 체험을 즐기며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신에 머드를 바른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축제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머드탕 안에서 열띤 머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머드가 사방으로 튀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웃음과 환호 속에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관람객들도 주변을 가득 메워 흥미진진한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2025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머드탕 체험장에서 진흙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온몸에 머드를 바른 참가자들은 서로 어우러져 뛰놀며 이색적인 체험을 만끽하고, 주변 관람객들은 환호와 응원을 보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25 보령머드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머드 체험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보령머드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머드탕 체험, 머드씨름, 머드슬라이드 등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여름 대천해수욕장에서 8월10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