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실상주몰, 상주 마스코트 도리·수니 찾아라 이벤트 진행
■ 영농폐기물 490톤 무상 수거·처리 완료
[프라임경제] 상주시(시장 강영석) 농특산물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쇼핑몰 곳곳에 숨어있는 상주시 마스코트인 도리와 수니 캐릭터를 찾아보는 게임을 통해 회원들에게는 3000원, 5000원, 1만원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7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중 이다.
이번 이벤트는 7월31일까지, 명실상주몰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 로그인을 완료하고, 쇼핑몰 내 도리 수니 캐릭터를 클릭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클릭 후 발급된 할인쿠폰은 7일 이내에 사용해 명실상주몰에서 구매 가능한 모든 농특산물에 적용될 수 있다.
할인쿠폰의 사용 조건은 3000원 할인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상주시 마스코트 도리&수니 캐릭터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구매금액에 따라 더욱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할인쿠폰 이벤트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는 것을 넘어, 쇼핑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마음껏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농폐기물 490톤 무상 수거·처리 완료
상주시는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처리해 농가 폐기물 처리비용 부담을 덜고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화재 예방 및 미세먼지를 차단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해 당초 계획물량 420톤 보다 70톤이 증가한 총 490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처리 완료했다.
더불어 영농 폐비닐, 폐농약 용기와 같이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기물은 등급과 종류에 따라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재활용을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용 폐부직포(보온덮개 포함), 폐반사필름 등 영농폐기물이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