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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기록적인 폭우 607m…사망 8명, 실종자 6명

피해상황 집계 사실상 어려워…피해시설 425억원, 경남도-산청군 인력 660명, 장비 55대 동원 복구총력

송재규 기자 기자  2025.07.20 13: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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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산청군에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평균 강루량 607m)로 피해 상황 집계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인명 피해는 사망 8명이며 실종자 수는 6명이다. 피해시설 규모는 425억원 정도로 현재까지 집계됐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인력 660명, 장비 55대를 동원해 긴급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