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CC는 순천만의 불빛을 바라보며 즐기는 골프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고, 야간 조명이 밝아 집중이 더 잘 되고,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 직장 동료나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에 딱 좋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해발 350~400m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산자락에 자리한 순천컨트리클럽(대표 임종욱, 이하 순천CC)은 순천만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간 라운딩'이 힐링 코스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CC는 매년 여름 야간 라운딩(3부)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골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한낮 무더위를 피해 해가 진 뒤 서늘한 바람 속에서 즐기는 라운딩은 더할 나위 없는 피서 골프로 각광받고 있다.
야간 라운딩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4일 운영되며, 티오프는 오후 4시40분부터 6시39분까지 가능하고, LED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골프공이 선명하게 보이고, 노캐디제로 캐디피 부담이 줄어 이용객들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임종욱 순천CC 대표는 "시원한 자연환경과 함께 즐기는 야간 라운딩은 여름철 최적의 대안이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CC는 노캐디제로 운영되는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연간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남 대표 대중 골프장으로 수국과 유럽형 조경수 등 정갈하게 꾸며진 코스는 순천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골퍼들에게 '힐링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