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백운아트홀이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지난 12일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의 고품격 문화컨텐츠 향유를 위해 '뷰티풀라이프', '딜리버리', '비누향기, '한뼘사이' 등 다수의 인기작들을 공연한 가운데 2014년부터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는 작품으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대학로 인기작 코미디 연극 '행오버' 공연을 개최했다. 백운아트홀은 1992년 개관 이래 지역사회에 음악회, 연극,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