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시설 리뉴얼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이고, 이용객들이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우수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광양제철소 어울림체육관은 2011년 6월 준공된 복지시설로, 2~3층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 포스코 임직원뿐만 아니라 그룹사, 협력사 등 일 평균 이용자 수는 약 750여명에 달한다. 이에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는 포스코 어울림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준공 이후 14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대규모 시설 개선으로, 노후 운동기구 교체, 프리웨이트존 확장, 탈의실 사물함 교체 등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