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봉사단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할 것이다."
지난 5일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및 제선설비부 에너지정비섹션 등 2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아사모봉사단'이 광영동에 위치한 '늘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과 직원가족들로 구성된 일반봉사단 56개가 활동 중에 있고, 포스코 고유의 '봉사와 나눔'이라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고자 매년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