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는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율적이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고, 작년보다 더욱 성숙하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언제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공장장 손영원)의 후원으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원장 김명례)에 '우프학교 워터밤' 물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호미쓰이화학(주) 여수공장은 가나헌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