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월 30일 새 당사(광주광역시 서구 월암길 23) 에서 제21대 대선 결과를 공유하고 민생정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날 오후 5시 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대선 결과보고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선 과정에서 광주선대위의 노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시당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선언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상설·특별위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선 결과보고를 통해 진정한 민생 회복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광주시당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이번 승리는 광주시민 개개인의 결단과 참여로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민생정당, 실천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광주시당은 새 당사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민생 개선에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