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상호 정무수석이 각 정당 대표 예방을 삼일째 이어가고 있다.
우 수석은 12일을 마지막으로 오후 4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를 예방하고, 오후 4시30분 한창민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우 수석은 "국정을 함께 책이밎는 정치 주체로서 모든 정당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는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라며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원내외 정당 대표들과도 잇따라 만나 정파를 넘어 협치와 실용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야, 진보와 보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통합과 국민안정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