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민이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웰니스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 6'를 국내 출시했다.

비보액티브 6는 1.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재생 알루미늄 베젤에 탈부착이 쉬운 퀵 릴리즈 실리콘 밴드로 구성돼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마트워치 모드 기준 최대 11일 동안 지속돼 활동량 많은 사용자도 충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비보액티브 6는 △블랙/슬레이트 △본/루나 골드 △재스퍼 그린 △핑크 던 총 4가지 색상으로 유저는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유저를 위한 다양한 웰니스 및 헬스케어 기능을 자랑하는 비보액티브 6의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기상 알람' 기능은 유저가 미리 설정한 기상 시간 범위에서 최적의 시점을 감지해 수면 단계 중 '얕은 수면 상태'에 접어들면 부드러운 진동으로 깨워줘 사용자는 보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또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은 △신체활동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을 종합해 실시간 에너지 상태를 보여주며 맞춤형 체력 관리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선잠'부터 '깊은 잠', '렘'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수면 점수 및 수면 가이드를 제공하는 '고급 수면 모니터링'도 탑재됐을뿐 아니라 △HRV(심박수 변동성) 상태 △혈중산소포화도(Pulse Ox) △생리 주기 및 임신 추적 관리 등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유저는 건강 상태를 종합 관리할 수 있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 부문 부사장은 "비보액티브 6는 하루의 시작부터 운동, 회복까지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세심하게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워치"라며 "스마트 기상 알람, 건강 모니터링, 맞춤형 운동 제안 등 가민만의 독보적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