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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미 LMA 수요관리 대상 수상

프라임경제 기자  2006.03.14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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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전력이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을 제외한 해외전력사로는 최초로 ‘PLMA 수요관리 대상’을 수상했다. PLMA 조엘 길버트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한전이 300만kw에 달하는 전력피크를 감소시키고 76.2%라는 세계최고 수준의 부하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실적”이라고 말했다. 사진 좌측은 PLMA 조엘 길버트(Joel Gilbert)회장, 우측은 한전 영업본부장 김영만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