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랜드로버 차량들을 이용해 도심 속에서 오프로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Land Rover Experience)’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26일 부산에서 출발해 28일 대구 우방타워랜드, 30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4월 2일부터는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체험 행사를 갖는다.
행사 참가는 랜드로버 코리아 웹사이트(www.landroverkorea.co.kr) 또는 가까운 매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전통 오프로드 SUV 랜드로버 차량을 이용해 인공바위, 계단, 경사로 등의 코스를 주행하고, 동승한 전문 SUV 운전 강사로부터 험로 주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 과정이 이어진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랜드로버를 운전해 오프로드 트랙을 주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올해로 3회째 맞는 이번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오프로드 명가라는 명성에 알맞은 체험 행사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