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XNOTE 신제품인 초경량 노트북 'TX 시리즈'의 스포츠카 디자인 컨셉을 홍보하기
위해 스포츠카와 레이싱걸 복장의 도우미들을 동원, 강남역 등지에서 홍보 로드쇼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신학기를 맞은 서울 대학가와 용산 전문상가 등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XNOTE 신제품 홍보 로드쇼를 진행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갖는다.
이번 XNOTE 신제품 홍보 로드쇼는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 시립대 등 대학가와
강남역, 삼성동 코엑스, 명동, 종로,
동대문, 신촌, 대학로, 용산 등 20대 고객이 밀집하는 전문상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원하는 고객들에게 3D 게임 등의 체험 기회를 부여해
XNOTE의 디자인 및 성능 우수성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LG전자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XNOTE 듀얼코어 노트북인 'S1 시리즈'와 'T1 시리즈', 초경량 노트북인 'TX 시리즈'의 강점을 고객들이 직접 접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LG전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듀얼코어 노트북 시장은 물론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도 XNOTE의 강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