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인일자리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무자 교육이 진행된다.
(재)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오는 31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기관 실무자 480명을 대상으로 노인관련 직무전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발원의 교육대상은 광역시ㆍ도 및 시군구 관련 공무원과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주관하는 실무자들이다.
교육내용은 노인일자리 정책현황 및 과제, 최근 노동시장 동향, 고령인력개발방안, 생애경력관리, 미래전망리포트 등이며 연세대 김애순 교수,
라이프커리어전략연구소 오영훈 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