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수출입거래 실무와 환 위험관리 상담을 지원하는 ‘수출입 및 환위험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본점 국제업무부 내에 추진반을 설치하고 외환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신청을 받아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대구은행 거래고객 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 거래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외환 전문딜러와 외환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현장감 있는 컨설팅은 물론 폭 넓은 실무 경험을 전달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선물환 등 파생상품거래 상담, 해외투자기업과 외화자산부채 보유기업에 대한 환위험 관리 컨설팅 등을 상담지원하며, 그 밖에도 고객의 외환거래 애로사항을 접수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상담은 무료다. 문의 국제업무부내 추진반(053-740-2545/2560, FAX
053-740-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