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Futures Daily 02)2168-7463 |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3/09)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개장 초 방향을 잡지
못했다. 장 중 전일과 마찬가지로 서서히 매수가 유입되었고 금융통화위원회는 예상대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대외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박승총재의 발언으로 금리는 급하게 하락했다. 장 후반 14일물
1.5조, 5일물 3조
규모의 RP규제를 실시했고 통안창판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3월물 국채선물은 일중
고가 근처인 108.33으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8bp 하락한 5.10%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27 %(+0bp ) / 국고채 3년물
금리 : 4.93% (-8bp) 이론가(603) : 108.36 (저평가3틱) / 이론가(603)
: 108.14 (저평가18틱)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 : 28bp(+0bp) / 국고채
3-5년 스프레드 :
17bp(+0bp) 미국채 수익률 : +0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3/10) -
1. 심리는
살아난 것처럼 보이지만 전일 시장은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박승총재의 발언을 계기로 방향을 잡았다. 일본의 경우 통화완화정책 종료를 선언했지만 국내 채권시장의 영향은 미미했다. 그 간의 금리상승이 단기채권 수신고의 확대가 뒤따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기억한다면, 똑같이 단기물 수신고의 확대 가능성 혹은 기대감이 나타나지 못하는 경우라면
가격 상승도 한계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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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화정책
이외에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통화위원회를 기점으로 채권투자심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전일의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단기 스프레드 (3_5년 스프레드,
5_10년 스프레드)가 유지되었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따라서 전일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통화정책의 부담 완화 이외에 달라진 것이 없음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8.20 –
108.45 KTB606
예상범위 : 107.80 –
108.10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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