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사례가 발견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독감치료제 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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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조류인플루엔자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타미플루를 대체해 투여될 약품으로 GSK의 리렌자가 인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리렌자는 로슈의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와 같은 제품으로 미국은 이미 조류인플루엔자를 대비해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모두 비축하고 있으며 독일도 리렌자 170만팩을 주문한 상태다.
리렌자는 GSK가 개발한 독감치료제로 독감 치료시 1일 2회 매회 2번 5일동안 기도로 흡입하는 흡입용 파우더 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