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페이스샵(대표 정운호)은 8일 서울하얏트 호텔에서 가맹점주 300여명과 관계사 인사들을 초청해 매장 운영 전략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2006년 더페이스샵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페이스샵이 창사 2년 만에 업계 3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고 가맹점주와 함께 제 2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대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더페이스샵의 2006년 비전 영상 상영, 더페이스샵 임원진과 가맹점주들간의 질의응답, 연세대 이성호 교수의 특별 강연, 광고 모델인 권상우와 고소영의 축하 인사,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더페이스샵은 이날 행사에서 새로워진 인테리어안을 선보이며 한층 강화된 매장 운영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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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리뉴얼 오픈한 명동 2호점을 샘플로 제시하며, 기존 화이트 컬러 중심의 매장이 우드 컬러로 바뀐 모습을 발표했다.
정운호 대표는 “올해는 더페이스샵이 제2 도약기를 맞은 만큼 고급스러운 자연주의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인테리어를 보완하게 되었다”고 리뉴얼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정대표는 “인테리어 뿐 아니라 제품 개발 등 모든 부문의 혁신을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더페이스샵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