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볼보자동차는 디젤 선점에 이어 4월에 CUV 차량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사진)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내달 11일경 국내에 상륙에정인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으로, 전문직 싱글족과 어린 자녀와 함께 적극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젊은 30~40대를 겨냥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V50은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충돌보호시스템(SIPS), 사이드 및 커튼식 에어백 등 볼보
고유의 안전장비와 전자식 주행안정장치, STC(Stability and Traction Control)와 DSTC(Dynamic
Stability and Traction Control) 등도 두루 갖췄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배기량은 볼보의 S40과 동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