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촌민자역사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에 짓는 테마쇼핑몰 ‘신촌밀리오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위치하는 신촌밀리오레는 지상1층~지상6층 연면적 9000여평으로 5~6층에 신촌 최대 복합 영화관인 메가박스(약 1800여석)가 들어서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탄생한다.
특히 신촌지역은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등 주변 6개 대학과 여러 중ㆍ고교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30만에 달하는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서대문구청에서 주도하는 2000여평의 신촌광장 조성사업으로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신촌민자역사는 역세상권의 장점과 신촌, 이대상권의 통합이 가능한 입지적인 이점을 고루 갖춘 중심상권내의 보기 드문 민자역사 현대화 사업으로 상권팽창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1점포당 ▲1층 패션명품의류 명품잡화 식음료 매장은 1억4000만원 ▲2층 여성복 매장은 1억1000만원 ▲3층 토탈패션 매장은 8500만원 ▲ 4층 액세서리 패션잡화 매장은 6500만원이며 (개발비 별도), 일부 층에서는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점포가 이미 분양 마감된 상태다.
신촌밀리오레는 ㈜신촌민자역사가 시행을 맡고, 대우건설이 시공했으며 올해 8월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02)3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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