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대표이사 케네스 엔버그)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M35 모델(사진)이 지난 2일 미국의 컨슈머 리포트誌가 뽑은 ‘2006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06 FX35 구입 고객에게 등록세를, 2006 M35, 2006 G35 쿠페(17인치휠), 2006 Q45 구입 고객에게 취득세를, 그리고 2006 G35세단, 2006 M45, 2006 FX45 구입 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DMB와 네비게이션도 50%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어 인피니티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최대 710여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인피니티 M35는 280마력의 V6엔진에서 내뿜는 강력한 파워가 운전자로 하여금 스포츠카의 강인함과 함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