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가 C-Class의 새로운 모델로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한층 강화된 C 230 V(사진)를 국내에 선보이고 20-30대 젊은 고객층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벤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C 230 V는 기존 C-Class에서 디자인, 편의 사양 등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벤츠의 차세대 테크놀로지 장착으로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강화시킨 모델.
C 230 V는 신형 V6 엔진(최고출력 204마력)과 C-Class 최초로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
최고의 드라이빙 성능과 안정된 승차감을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차량은 또한 강력한 배기가스 방출 통제 시스템
적용으로 배기가스 방출량도 현저히 줄어들어 친환경 적인 부문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C 230 V는 ‘C
230 V iPod 패키지’와 ‘C 230 V AMG 패키지’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두 모델 모두 MP3 플레이어 iPod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C 230 V 모델의 판매가격은 ‘C 230 iPod 패키지’가 5천6백90만원,‘C
230 AMG 패키지’는 5천9백50만원(이상 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