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정 기자 기자 2006.03.06 18:59:08
[프라임경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3월 24일 긴급복지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콜센터 상담원을 격려하기 위해 7일 센터를 방문한다.
보건복지콜센터의 상담원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자의 긴급지원요청이나 신고가 있을 경우 이를 시․군․구 긴급지원담당공무원에게 연계한다.
특히 긴급지원상담반은 365일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긴급한 복지지원이 필요한 자에게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