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인천시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빵, 제과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2006 제과·제빵 전시회’를 6일 오후 인천시청 1층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8일까지 아시안게임 인천유치를 위해 인천의 제과·제빵 기능인들이 직접 제작한 홍보케익과 세계 여러나라의 빵이 전시된다.
그리고 강화인삼, 사자발쑥, 순무 등 인천특산물을 활용한 제빵류, 웨딩케익, 설탕공예, 초콜릿 공예, 디저트 작품 등 1000여점이 전시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제과·제빵의 발전과정, 관련 기계·기구류와 세계최고의 작품도 사진 전시된다.
행사기간 중 관람객에게는 간단한 시식 및 음료를 제공하며, 시민의 호응에 따라 우수 인천특산물 제품은 제주감귤 초콜릿, 경주빵 등과 같이
인천고유의 제품으로 브랜드화해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