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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고객직원 ‘화합의 마라톤’

조윤성 기자 기자  2006.03.05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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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데이콤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제9회 서울마라톤대회’에 6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30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한강변을 달리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데이콤 최성원 고객서비스본부장 등 임직원 300여명과 전국에서 모인 데이콤 고객 600여명을 비롯해 1만여명이 참여했다.

데이콤 최성원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자 이번 행사에 고객들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콤은 올해 초 현장중심,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본부조직을 대폭 슬림화하고 조직을 고객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최근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과 서비스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150여명의 직원을 고객 접점부서로 전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