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상 기자 기자 2006.03.03 15:11:49
[프라임경제]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수출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12일까지 6개 기업으로 구성된 ‘유럽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시에 따르면 참가기업은 엔컴, 세웅산업, 코스모와이어, 창신인터네셔널, 대영무역, 국일인토트 등이고 파견지역은 스위스 취리히와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등이다.
개척단은 자동차부품과 케이블, 천공기기, 시추장비, 송전탑용 낙뢰시스템 등의 생산품을 수출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