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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제네바 모터쇼서 올 양산 차종 선봬

S-맥스, 쿠페-카브리올레, 포드 갤럭시

유경훈 기자 기자  2006.03.02 1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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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드는 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드 S-맥스, 포드 포커스 쿠페-카브리올레, 포드 갤럭시 등 총 3종의 신차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들 차종은 올해 중으로 양산될 예정.

   
포드 S-맥스(Ford S-MAX)=
이 차종은 유럽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키네틱 디자인’을 채용한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7인승으로 220마력을 내는 듀라텍 2.5리터 5 실린더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좌석의 유연성을 위한 포드 폴드플랫시스템(Fold Flat System, FFS)을 채용, 최대 32개까지 좌석구성이 가능하다.

   
포드 포커스 쿠페-카브리올레(Ford Focus Coupe-Cabriolet)=
  쿠페-카브리올레는 실용적인 이탈리아 스타일과 포커스의 주행능력을 결합한 것이 특징. 유럽 포드로서는 처음으로 전기로 작동되고, 버튼 조작으로 개폐되는 리트랙터블 하드톱을 채용했다. 톱을 올린 쿠페상태에서는 500리터의 공간이 확보된다.

포드 갤럭시(Ford Galaxy)= 포드의 베스트셀링 ‘Travel First Class’ MPV(multipurpose vehicle)로 ‘키네틱 디자인’을 채용됐으며,
   
포드 폴드플랫시스템(Fold Flat System, FFS)을 적용해 32개의 좌석 구성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