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노동당 경남 창원시위원회는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을 비정규직이 없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역 단위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 지자체별 비정규직에 대한 단계적 축소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를 위해 비정규직 모범(윤리) 사업장과 최악(비윤리)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지정, 고시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한 상벌 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