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의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 효성이
강남 지역에 최대 규모 서초 서비스센터(사진)을 오픈, 2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역적으로 가장 많은 고객이 거주하는 강남지역에 판금/도장 서비스까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오픈 함으로써 강남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서초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600평, 연건평
834평, 공장동 2개 층에 총 26대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정비에서부터 판금/도장 서비스까지 일일 최대 70대 정도의 정비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또한 국내 유일의 마이바흐 전용 정비 공간이 마련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 강남 지역 고객들에게 일반 경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숙련된 정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서울지역을 포함한 경기,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마산 등 전국에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