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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3회 가슴수술로 젊고 예뻐졌다

이상달의 할리웃스타와 가슴성형 ③

프라임경제 기자  2006.03.01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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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90년대  '워너비(Wannabe)', '투 비컴 원(2 become 1)' 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앨범 판매고를 올린 스파이스 걸스의 화려한 무대를 오는 11월 다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녀들의 재결합만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빅토리아 베컴 등 각 멤버의 행보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그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이는 단연 빅토리아 베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베컴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탄력 있는 가슴으로, 포쉬 스파이스로서의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패션은 물론 아름다운 몸매, 그중에서도 단연 아이 셋을 낳고도 변하지 않는 탄력있고 예쁜 가슴은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녀의 가슴은 성형으로 만들어진 것. 평상시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고 유두를 그대로 드러내는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해내는 그녀지만 그런 탄력 있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기 위해 수술을 3번이나 했다고.

확대와 축소, 그리고 다시 확대 수술을 한 그녀를 통해 여성에게 아름다운 가슴의 의미를 새삼 느낄 수 있다.

빅토리아 베컴처럼 기혼 여성들은 20대 혹은, 결혼 전 아름다웠던 가슴을 되찾고 싶은 욕망에 의해 가슴 성형 수술을 한다. 30대 가슴 성형 수술 환자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정도.
30대에는 출산과 수유, 또는 피부노화에 의해 가슴 조직의 탄력이 떨어져 가슴이 처지기 쉽다.

때문에 단순히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에 그칠 것이 아니라 늘어진 유방의 피부를 절제해 올려주는 유방거상술을 함께 받는 것이 좋다.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마사지를 통해 가슴 조직의 탄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542-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