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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성수동에 종합서비스센터 오픈

연내에 서울, 부산, 분당에 추가 오픈 계획

유경훈 기자 기자  2006.02.28 1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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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픈한 디앤티모터스의 렉서스종합서비스센터 전경
[프라임경제] 
도요타코리아가 서울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도요타코리아(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자사의 서울지역 딜러인 디앤티모터스(대표 이영재)가 성동구 성수동에 렉서스 전용의 종합서비스센터를 최근 오픈,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종합서비스센터는 총 1,315평 규모로 연간 약 20,000대 (일반정비 15,000대, 판금도장 5,0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하루에만 일반정비 60대, 판금도색 17대의 작업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성수동 종합서비스센터의 개관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연내에 서울과 부산, 분당 지역에 추가로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 서울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의 서비스만족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