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요타코리아가 서울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오픈한 디앤티모터스의
렉서스종합서비스센터 전경
도요타코리아(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자사의 서울지역 딜러인 디앤티모터스(대표 이영재)가 성동구 성수동에 렉서스 전용의 종합서비스센터를 최근 오픈,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종합서비스센터는 총 1,315평 규모로 연간 약 20,000대 (일반정비 15,000대, 판금도장 5,0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하루에만 일반정비 60대, 판금도색 17대의 작업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성수동 종합서비스센터의 개관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연내에 서울과 부산, 분당 지역에 추가로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 서울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의 서비스만족도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