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는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가 총 12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유무선 서비스별 가입자는 시내전화가 작년말 현재 2292만151명에 달하고 이동전화는 3834만2323명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고속인터넷시장 점유율은 KT가 624만1789명, 하나로가 360만9838명 등을 각각 기록했다.
시내전화는 KT가 2135만3086명, 하나로 152만1117명을 각각 기록했으며 이동전화는 SK텔레콤이 1953만117명, KTF 1230만2357명, LGT 650만9849명을 각각 기록했다.
시내전화 번호이동은 KT로의 이동이 7만8810명, 하나로로의 이동은 18만253명, 데이콤으로의 이동은 9113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동전화 번호이동은 SK텔레콤으로의 이동이 가장많아 217만1431명, KTF로의 이동이 207만9447명, LG텔레콤으로의 이동이
132만1811명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