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이달의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수상제품으로 일반SW부문에 포시에스의 ‘OZ XStudio’와 멀티미디어SW부문에 삼성네트웍스의 ‘삼성 디지털컨퍼런싱’을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시에스의 ‘OZ XStudio’는 기존 OZ Report와 OZ Application 두 제품의 기능을 통합하고 사용 컴포넌트 다양화, 속도 개선, 작업관리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손쉽게 보고서 및 사용자 화면을 개발해 주는 리포팅 관련 통합 개발 솔루션이다.
OZ Report는 기업의 다양한 보고서 양식을 웹 기반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리포팅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인 제품이며, OZ Application은 컴포넌트를 이용해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을 손쉽게 구현해 주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네트웍스의 ‘삼성 디지털컨퍼런싱’은 영상회의와 문서회의가 통합된 원격 화상회의에 사용자가 편리하게 참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국내최초로 웹상의 회의예약 및 문서공유 시스템을 화상단말기와 통합함으로써 사용자가 화상단말기를 직접 작동하지 않고도 다자간 영상 및 문서회의의 편리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