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일 월드컵을 100일 앞둔 현재 글로벌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도 월드컵 마케팅 준비에 분주하다.
'월드콘 먹고 독일가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개하는 이번 이벤트는, 월드콘의 실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데, 월드콘 뚜껑 로고에 인쇄된 축구공을 오려서 엽서에 부쳐 보내면 추첨을 통해 월드컵과 관련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응모에 당첨된 1등 20명에겐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 여행권을 지급하는데, 왕복 항공권을 비롯 ,한국 대 토고 경기입장권과, 숙박권, 식비, 교통비 등을 지급하며, 2등 100명과 3등 1000명에게는 월드컵 축구공과 응원용 티셔츠를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4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