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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금리시장동향(KTB선물)

프라임경제 기자  2006.02.28 0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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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224()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2/27)

 

강보합인 108.61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모멘템이 부재한 상황에서 변동성은 제한 받았다. 오전 중 0.1조 규모의 3년물 도로공사채의 입찰에 0.52조가 입찰하는 등 채권투자심리의 호조가 드러났지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오히려 장 후반 산업생산 10% 루머와 7조대의 국채 발행 루머로 108.50이 햐향돌파 되었다. 재경부는 7조대의 국채발행은 근거없다는 해명기사를 내보냈지만 상승시도는 좌절된 채, 3월물 국채선물은 지난 주 대비 13틱 하락한 108.47 지표금리는 지난 주 대비 4bp 상승한 4.87%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26 %(+0bp )

이론가(603) : 108.52 (저평가5)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20bp(-2bp) / 국고채 3-5년 스프레드 : 15bp(+2bp)

통안입찰 91일물 1.5/ 통안만기 : 4.5(22.5/3641/911)

미국채 수익률 : +1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2/28)

 

- 1. 1월 산업생산 6.4%

 

전일 시장은 가격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그 간 지켜내던 지지대인 108.50을 하향돌파했다. 지난 주 통안채의 물량에 힘겨워 했던 점과 전일 장 후반의 해명보도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던 가격대를 회복하지 못했음을 더 올릴 때 다소 부정적인 모습이다. 또한 만기도래하는 통안채 물량보다 적은 물량은 물량이 입찰물량으로 발표됨 점은 긍정적이라 판단되지만 그 보다는 1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한 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2. 5년물 금리의 상대적인 상승

                      

다만 1월 산업생산이 전일 장 후반 10%대 루머가 돌았다는 점에서는 금일 개장 초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있지만 종합주가지수가 소폭 상승을 보이는 점과 전일 상대적으로 5년물 금리의 상승이 나타났다는 점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 장 후반 10% 루머에도 불구하고 1월 산업생산의 내용이 크게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가격 하락이 나타나는 장세가 이어질 수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기술적인 지지선이 좁은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음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8.30 108.5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