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특허청(청장 전상우)은 오는 5월 19일 제41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 발명진흥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를 갖는다.
발명인 포상제도는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해 국가산업발전에 기하기 위한
것으로, 특허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 신청(추천)을 받는다.
개인, 기업체, 연구기관 임직원, 발명지도교사, 발명
유관단체 등 지식재산 창출에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유공 발명가에게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자원부장관, 특허청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 서울 강남 COEX에서 발명의 날 행사와 병행 개최된다,
지난
195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발명의 날 행사는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만든 날인 5월19일을 기념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문의 ☎ (02)3459-279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