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초봄을 맞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두피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초봄트러블로 인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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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모발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비듬과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데랑스의 지적이다.
아데랑스는 "두피관리의 가장 좋은 방법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균형잡힌 식단의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라며 "해조류와 녹차, 채소처럼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두피 관리에 도움된다"고 설명했다.
아데랑스 관계자는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 두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나친 헤어 제품의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자기 전에는 반드시 씻어내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봄바람을 맞은 외출 후에는 두피와 모발의 청결함 유지를 위해 둥근 빗을 사용한 두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초봄의 모발관리를 위한 Tip>
모발에 이로운 7가지 음식
① 비타민 A, C, E, F 등을
많이 함유한 식품
(레몬, 오렌지, 귤, 앵두, 딸기 등의 과일류)
②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모발의 발육을 촉진한다.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
③
비타민 E, A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혈액 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
(당근, 호박, 시금치 등의 녹황색 야채, 현미쌀눈, 현미유, 참깨, 너트류, 홍화유 등)
④ 양질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식품: 모발의 케라틴을 만든다.
(육류, 생선, 계란, 콩 제품, 우유, 유가공품, 굴
등)
⑤ 에이코사펜타엔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정어리, 방어, 고등어 등의 등 푸른 생선)
⑥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두피의 신진 대사를 촉진한다.
(현미, 소맥 배아유, 돼지고기의 살코기,
간, 참치 등)
⑦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참마, 연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