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허 문 상근부회장은 2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에서 개최되는
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OICA :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 상임이사국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다.
자공협 허 문 상근부회장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6개 OICA 상임이사국들이 참가해 세계 자동차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한 OICA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회의는 이외에도 OICA기능 강화방안과 산업경제정책, 통계, 전시, 기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자동차산업이 공통으로 당면하고 있는 관심사항들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