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부품전문 물류센터 (RDC,
Regional Distribution Center)를 이천시 장호원으로 확장이전 하고 27일 오픈식을 거했다고
밝혔다.
BMW 수입차 최대인 5000평
규모의 부품 전문 물류센터 오픈 모습
이번에 새로 오픈한 부품 전문 물류센터는 수입차 최대인 5000평 규모로, 하루 평균 1200건의 부품 주문을
처리 할 수 있다. 물류센터는 이밖에도 독일 본사 및 BMW 아시아 테크니컬 센터(Asia Technical Center)와의 직접 시스템
연결로 실시간 재고 조회가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아시아의 다른 부품 물류창고에서의 물류 조달도 4시간 이내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BMW는
밝혔다.
또한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최신 설비들을 도입하고 당일 정규 오더에 대한 저녁 출고를
시작함으로써 BMW의 각 AS센터에서는 빠른 시간내에 부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은 목표의 하나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좋은 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부품과 함께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