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대표 권오남)이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창업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산업통산진흥원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하이서울 실전창업스쿨’ 제5기 교육생을 다음 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5개 일반창업과정과 패션창업전문반 뿐만 아니라 공예를 활용한 창업아이템을 제공하는 공예응용 창업반을 새로 개설한 것이 특징이라고 진흥원 측은 덧붙였다.
교육장은 강북, 강남, 강서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한 기수당 총7개 반으로 외식업, 유통업, 서비스업 창업을 중심으로 한 5개의 일반창업반과 패션창업전문반, 공예응용 창업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전창업스쿨 수료시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주고 수료 후에는 일대일 맞춤 창업컨설팅을 통해 개별적인 현장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창업자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서울시는 수료자 중 창업자에게 특별신용보증서 발급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업 후에는 1년 동안 마케팅,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전문가를 통해 지도함으로써 성공창업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홈페이지 (www.school.sisc.seoul.kr)와
전화(02-2657-5713~8)로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