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발표와 관련하여 문화주권 수호냐 국익을 위한 양보냐로 영화계와 정치권의 논란이 뜨겁다.
![]() |
||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10일간 매일 선착순 500명씩 총 5000명에게 한국영화 예매시 건당 2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발급한다. 이번 할인혜택은 기존 제휴 신용카드 할인 등과 중복으로 적용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영화를 볼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회가 된다.
현재 예매중인 한국영화로는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음란서생’, 한국영화의 흥행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왕의남자’를 비롯해 흡혈형사 나도열, 백만장자의 첫사랑, 투사부일체, 손님은 왕이다, 사랑을 놓치다, 구세주, 썬데이서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
이와 더불어 인터파크는 <한국영화 응원메세지 남기기> 코너도 마련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격려의 글을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