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변리사회는 27. 28 양일간 서울 강남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국내 지식재산권 소송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미국 지재권 소송 세미나 및 모의재판(Mock Tri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국제적인 특허분쟁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국 특허소송을 그대로 재현하는 한편, 미국특허 모의재판 시연을 통해 미국 특유의 배심제에서의 공판 절차를 심도 있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변리사회는 밝혔다.
변리사회는 또한 모의재판 과정에서 나타난 배심의 평가논의 과정을 폐쇄회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보여주고, 배심평결에 대한 토론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