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령그룹의 방문판매전문기업인 보령수앤수가 전문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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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측은 "'가정안의 병원LT'는 통증완화를 이용한 레이저 조사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디지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안의 병원LT는 650nm반도체 레이저의 파장대를 활용해 생체활성화 및 면역계를 자극해 원활한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통증완하를 돕고 레이저가 피부를 통해 혈관까지 빛을 전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령수앤수는 이번 가정안의 병원LT 출시를 시작으로 3월 ‘가정안의 병원ET’(전위치료기), 4월 ‘가정안의 병원MT’(비만치료기), 하반기에는 ‘가정안의 병원UT’(골관절재생기) 및 가정안의 병원UIT’(요실금 치료기) 등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가정안의 병원LT의 2006년 총 매출목표는 300억원이며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 2600억원 규모 중 보령수앤수는 진입 첫해 12%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문의: 080-708-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