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는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진 동절기를 맞아 ‘전국 순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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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헌혈증은 삼성화재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삼성애니카봉사단’에서 운영하는 헌혈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임직원과 각종 사회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1996년부터 지난해 까지 10년 동안 연인원 90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1년째인 2006년을
1만명 돌파의 해로 목표를 세우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