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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금리시장동향(KTB선물)

프라임경제 기자  2006.02.24 08: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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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Futures Daily

20060224()

www.krfutures.co.kr

02)2168-7463

 

1. KR선물 KTB603 전일 채권 시황 개괄 (02/23)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으로 전일대비 2틱 상승한 108.66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08.70대를 상향돌파하며 108.60에 대한 지지가 확인되는 듯 싶었다. 그러나 0.3조 규모의 예보채 입찰에서의 응찰이 0.42조에 그치며 추가 상승을 제한 받기 시작했고, 금요일 통안채 창구판매 가능성이 제기되며 108.60 초반 대로 주저 앉았다. 장 후반 1350포인트를 상향돌파 한 종합주가지수의 상승과 은행의 대량매도가 출회되며 108.60을 하향돌파되며, 3월물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6틱 하락한 108.64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bp 상승한 4.83%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4.26 %(+0bp )

이론가(603) : 108.63 (저평가5)

국고채 10-5년 스프레드 : 23bp(-1bp) / 국고채 3-5년 스프레드 : 13bp(+0bp)

미국채 수익률 : +4bp

 

2. KR선물 KTB603 금일 전망 (02/24)

 

- 1. 심리적인 부담감이 서서히

 

전일 시장은 장 초반 108.60의 지지가 확인되는 듯 싶었지만 장 마감 무렵 은행의 매도로 108.60을 지켜내지 못했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금요일 통안채 창구판매에 대한 부담이 시장의 수급상황으로 미루어 큰 부담은 아닐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는 점은 다소 부정적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금일 그 간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108.50의 지지 여부 확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가격 부담감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채 수익률마저 상승했기 때문에 부담이 더해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 108.50이 지지 여부

                      

다만 그간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108.50과 전일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5-10년 스프레드가 줄어들었음을 기억할 필요는 있겠다.

따라서 금일은 그 간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08.50의 지지여부에 따라 또 다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겠다. 

KTB603 예상범위 : 108.45 108.75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