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훈 기자 기자 2006.02.23 18:10:12
[프라임경제] 23일 오후 3시 30분 주한 필리핀 대사관을 예방한 금호타이어 오세철 사장(사진 우측)이 수잔 카스트렌세 신임대사에게 타이어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최근 필리핀 레이타 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명과 재산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10만2000달러 상당 타이어 1600여 개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