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절반은 일본에, 나머지 절반은 한국에 투자하는 펀드상품이 나왔다.
기은SG자산운용㈜은 일본주식과 한국채권에 투자하는 그랑프리 셀렉션 일본 재간접 펀드를 기업은행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일본주식시장에 신탁재산의 50%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 및 현금성자산에 투자하여 일본주식시장 성장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고 국내채권 투자등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등을 통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일본주식시장에 투자는 SGAM Japan(소시에떼 제네럴 자산운용 일본 자회사)이 운용하는 일본주식펀드와 SGAM에서 대체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SGAM AI(Alternative Investment)가 운용하는 인덱스 펀드 및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등에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