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령제약이 용각산쿨의 마케팅 일환으로 오는 6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교사들을 위한 요가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령제약은 1차로 22일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10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들을 위한 건강요가'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요가' 등 2개의 강좌를 진행했다.
보령제약 측은 "용간산쿨의 판매촉진을 위해 평소 목을 많이 사용하는 교사들을 타켓으로 정했다"며 "용각산쿨이 교사들의 성대보호 효과가 뛰어나며 생약이어서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마케팅 계획에 따라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요가강좌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는 것이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보령제약은 4월과 6월 등 2차례 더 서울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사들의 건강 수호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지난해 말 기존의 용각산쿨 복숭아향에 민트향이 더해진 제품을 출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