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생명(대표 신은철)이 60만 교직원들을 위한 전용상품인 '교직원 변액CI보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판매되는 대한생명의 '교직원 변액CI보험'은 월 보험료가 16만1000원으로 35세 여자의 주계약 1억원이며 20년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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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교직원 변액CI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
교직원 변액CI보험은 교사들의 목,성대 질환, 분필과 먼지에 의한 알레르기에 의한 질환, 관절질환 등이 보장되며 이런 특정생활질환으로 수술할 경우 매회 50만원씩의 수술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골다공증과 관절질환 수술시에도 30만원이 지원된다.
이런 보장성 외에도 변액보험의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어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으면 기본 치료자금의 80%의 운용수익에 따른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교직원 변액CI보험은 단체할인 서비스와 고액할인 서비스를 통해 최고 3%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